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영상에서, 모델이 피트불의 공격으로 상순을 잃은 후의 회복 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.
브루클린 코리, 24살의 모델은 친척의 피트불에 의해 상순이 찢어진 사고를 겪었다. 이 사고는 그녀의 첫 TV 광고 촬영 하루 전인 2020년 11월 3일에 발생했으며, 그녀의 외모를 극적으로 변화시키고 긴 회복의 길을 시작하게 했다.
사고 발생 3년이 넘은 후, 프로 스케이트보더이기도 한 코리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상관없이 “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”을 배웠다고 말한다. 미국 TV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에서 그녀는 자신의 상순과 일부 코를 재건하기 위해 거쳐야 했던 몇 가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.
“의사는 나를 마치 예술 프로젝트처럼 묘사했다”고 그녀는 말했다. “그는 내 피부를 원하는 대로 만들고 움직였다.” 외과의사는 그녀의 손목에서 피부를 떼어내 부분적으로 파괴된 코 아래에 상순을 재건했다.
그녀는 아직 여러 가지 다른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, 코리는 자신감을 배웠다고 말한다.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 변화에 대해 소셜 미디어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, 1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.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는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영감을 준다.